일상 가사 법적 심리적 치유 법조인, 낮은 문턱 열린 법률사무소로 도움 주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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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]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와 가정생활 중에 원만치 못한 사유로 가정 내 갈등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혼 및 이혼 상담 사례가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.

이런 때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가정법원 인근에 위치한 ‘최한나 법률사무소’(변호사 최한나)가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을 주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
최한나 변호사

최한나 변호사는 의뢰인 권익보호 및 공공선 확립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, 여성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뛰어난 공감력으로 민/형사, 가사 소송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.

이혼을 비롯한 가사 소송에서는 양육권 분쟁, 재산권 분할, 위자료 청구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, 혼인 파탄에 대한 귀책사유, 재산 축적 기여도 산정 등 쟁점 사안과 사실 관계, 리스크, 판례 등을 냉철히 분석하고 명백한 증거 자료로 법적 권리를 확보해 승소 판결을 끌어낸다.

혹은 사건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해 합의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. 심리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최 변호사는 사건종료 후에도 의뢰인과 소통하면서 상처 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새 삶을 잘 살아가도록 조언하는 등 마인드 케어에 심혈을 기울인다.

대법원 국선 변호인, 서울시 공익 변호사로 활동하며 자녀 생존권을 위협하는 배드파더스 문제에 주목하는 그는 스포츠서울 2020년 INNOVATION 기업&브랜드 대상 시상 가사·법률 부문에 선정되었다.

최 변호사는 “변호사 3만 시대지만 여전히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많다”면서 “최한나 법률사무소는 누구나 찾아와 법적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낮은 문턱의 열린 공간”이라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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